스트라이커즈 1945 III 오락실 비행기게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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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1945의 세 번째 작품으로써 원작은 1985년 발매된 코나미의 횡스크롤 슈팅 게임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상대를 해야 할 것들은 적의 비행선부터 해서 적 탱크, 항공모함등이 있으며 공격들을 잘 회피를 하여 적에게 미사일이나 강력한 스킬공격을 가해서 모두 파괴를 시키면 됩니다.

참고로 히든 기체 뽑는 법도 있는데 그건 아래쪽에 공략동영상을 보게 되면 알 수 있습니다.

(01999를 누르고 나서 service mode를 다시 off 하시고 Exit를 눌러야 히든 기체를 뽑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오락실 좀 다녀 보신 분들은 한 번쯤 보셨을 거라 생각을 하는데 당시 단순하면서도 화려한 그래픽 덕분에 오락기옆에는 해당 게임을 플레이 하려고 대기를 하고 있고 동전을 걸어 놓고 예약을 걸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후 후속 작으로도 이어지며 오랜 기간 사랑받은 명작이랍니다.

하지만 2019년 현재 시점에서는 올드 게이머라면 모를까 일반 대중들에게는 낯선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의 첫 인상은 추억보정이라는 단어였습니다.

 과거 추억 속에서만 존재하던 캐릭터나 배경음악 같은 요소들이 눈 앞에 펼쳐지니 반갑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과한 느낌이더라고요.

필자는 개인적으로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반면 전투 시스템 자체는 꽤 괜찮았습니다.

총 3개의 기체 타입 (공격형, 방어형, 스피드형) 을 선택할 수 있고 각 기체마다 고유 스킬 및 필살기를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외에도 지상 유닛과의 협동 공격 또한 가능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콘텐츠 부족이었습니다.

기본 스테이지 클리어 후엔 더 이상 즐길 거리가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랭킹전과 스토리 모드 반복 뿐이었죠.

물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미션 추가될 수도 있겠지만 당장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튼 위에 내용은 최근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작품에 대한 설명이었는데 우리는 위에서 원작을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수많은 적 비행기들을 격추를 하고 적이 발사한 미사일을 피하고 최종 거대한 보스급 항모나 비행선을 파괴하면 되겠습니다.

마우스클릭 및 조작키 - 방향키 / X / S 코인 넣기 (SHIFT) 게임 시작 (ENTER)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