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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인기 있었던 추억의 오락실 게임 "남극탐험" 을 아시나요? 펭귄 캐릭터가 나오는 아케이드 게임인데요.

당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입니다.

요즘도 가끔 길을 걷다 보면 오락실 앞에 설치된 기계 안에서 열심히 스틱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군요.(아래 영상 참조) Antarctic Adventure라는 해당 작품의 플레이 하는 방법은 화면 속 얼음 위에 서 있는 펭귄캐릭터를 조종해서 반대편 빙하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이때 점프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자동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따로 조작법을 익힐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계속 똑같은 곳에서만 맴돌기 때문에 지루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게 흠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무한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뮬레이터 방식으로 구동이 되며 컨트롤은 오로지 키보드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PC방처럼 컴퓨터 사양이 좋아야 한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이렇듯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여전히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 그럼 위에서 천천히 플레이 해보셔서 험난한 남극을 잘 탐험을 해보세요.

마우스클릭 및 Shift (코인 넣기) Enter (게임 시작) 방향키 x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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